블로거책 글

미혼모 대안교육 프로젝트인 캥거루 스쿨은 서울시 구로동 한부모가족지원센터에서 학습 및 교육기회가 단절된 미혼모들에게 검정고시학습, 진로탐색, 자아발견 등을 통해서 계속 학습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는 힘을 길러 주는 단기형

한국학부모신문 앙케이트 제 1탄 ! "자녀의 휴대 전화에 저장된 당의 이름은?"

오늘은 좀 부드러운 분위기의 이야기입니다. 지난 주 금요일 오후, 전철 안에서 한 젊은 아빠가 아들 둘(큰 놈이 여섯 살, 작은 놈이 네 살)을 데리고 정답게 재잘거리고 있었습니다. 근데 예사롭지 않은 목소리에 귀를 번뜩, 큰 아들, "아버지, 몇 번

흐르는 물에 발을 담그고... 서울시 청계천에는 주말저녁 많은 시민들이 나와 흐르는 물에 발을 담그고 더위를 식히는 모습을 볼수 있었다. 가족과 함께 나온 사람들, 친구, 연인과 함께하는 사람들 등 앉아 쉴 수 있는 곳은 어딜가나 사람들이 있었다. 무

아침에 일어나 4층 옥상에 만들어 놓은 작은 텃밭을 살피고 돌아와서 메일을 열어보게 되었습니다. 제가 만일 텃밭에서 개미를 볼 수 있었다면 얼마나 신이 났을까요. 비료와 농약은 전혀 사용하지 않아서 날벌레와 새들이 모여 들기는 하지만 아직 개미와 지렁

항상 열성적으로 노력하시는 국장님의 아련한 개미와의 전쟁은 이제 시작인 것 같습니다. 초심으로 "한 번 더 이즘"의 정신으로 열심히 도전을 하시여 좋은 결과를 산출해 주시길 발원합니다. 현장교육의 말없는 외침을 통하여 그런 내용들이 원활한 소통을 통하

최대푯님의 개미이야기를 들으니 예전에 들었던 개미에 관한 에피소드가 떠오릅니다.오랫동안 개미를 연구했던 학자가 개미집단의 특성을 분석해 보니 전체 일개미 가운데30%는 일을 하지 않고 빈둥빈둥 노는 무리이고 나머지 70%만이 열심히 먹이를 주워다나른다

제1회 학부모 포럼 발제자 주석훈 선생님의 회원가입 인사글 “한영외고에 근무하는 주석훈입니다. 서울시교육청 대학진학지원단 대입정보분석팀장을 맡고 있기도 합니다. 아이들이 보다 나은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일에 관

강열한 8월의 태양도 뜨겁지 않았던 한국학부모신문 창간의 열정이 이 추운 겨울에도 여전히 타오르고 있습니다. 주변 상황은 점점 좋아지고 있구요... 어려울 때는 내가 꼭 이일을 해야 하나? 자문을 수없이 해보았지요... 참을 수 없는 거룩한 불만이 사

나름대로 아이들 사교육에 고민하면서 돈들이지 않고 하는방법을 찾다 발견한 싸이트... 주변의 재활용품을 이용해서 수학을 외우게 하기보다 이해하는 과목으로 인식을 전환시켜준 싸이트입니다. 그리고 김창현씨는 이번 베이징 올림픽 성화봉송주자였는데 스스로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