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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는 고카페인 음료 유행중
중학생부터 대학생까지… 잠 쫓으려 하루 6~7캔
2012년 07월 10일 (화) 11:51:12 김재붕 기자 ghkdus223@hanmail.net

과중한 학습 부담으로 수면 부족에 시달리는 중·고등학생과 취업난에 몰려 학점과 영어 성적 올리기에 쫓기는 대학생들 사이에서 에너지드링크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그러나 이들 음료들이 고(高)카페인 음료라 지나치게 많이 마실 경우 학생들의 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에너지를 높여주는 음료로 알려졌지만, 실은 중추신경을 자극해 각성 효과를 내는 카페인이 많이 들어가 있기 때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청 기준에 따르면 1㎖ 당 0.15㎎ 이상의 카페인이 함유되면 고카페인 음료다.

시중에서 팔리는 A사의 에너지드링크 한 캔(250㎖)에는 식약청 고카페인음료 기준보다 2.1배나 많은 80㎎의 카페인이 들어있다.

B사 제품(250㎖)에는 62.5㎎이 들어있다. 이런 에너지 드링크들을 하루 5~6캔 이상 마실 경우 식약청 기준 1일 카페인 권장 섭취량(400㎎)을 넘어서게 된다.

식약청장을 지낸 심창구(64) 서울대 약대 교수는 "의약품과 달리 음료 등은 권장 섭취량이 명시돼 있지 않아 소비자들이 권장 섭취량이 얼마인지 알기 어렵다"며 "고카페인 음료를 지나치게 과다하게 마시는 것은 건강에 좋지 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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